일상에서도 그렇고 낚시중에도 그렇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맘이 일어나는 것은 자신도 모르는 욕심이 그 원천일 것 입니다.
시기하며 짜증을 부린다고 바꿔지는것은 없으며 마음에 상처만 남게 될것입니다.
내 그릇만큼 하늘이 주신것이라 여기고 그것이라도 감사할수 잇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면 한결 낚시가 즐거워 질것입니다.
낚시를 통해 잡는법보다 비우는법을 먼저 익힌다면 조과보다 더 큰 소득이 아닐까여겨집니다
오늘은 왕초보자를 비롯한 연배가 있으신분들 승선하시여 욕심부리지 않고 서로 응원해가며 열심히 잡았는데도 그놈의세월앞에 장사없다고 체력이 못받처주는 연고로 조과는 많이 부족한 출조입니다.
그래도 선장 복많이 받으라고 격려의 말씀남기시고 귀가 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