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양낚시실장입니다
오늘도 역시 바다를 다녀왔습니다^^
어제 오후에 잘나와준곳을
오늘의 첫포인트로 정하고 이동
도착후 어제보다 폭발적이진 않아도
잘나와주었습니다.
어느정도 쭉 갑오징어 사냥을하다
정적이 흐른후 뜰채를 찾는 다급한 목소리에가보니
문어를 들어뽕 하셨더라구요ㅋㅋ
이때가 시작이였나 봅니다
너도나도 갑자기 갑오징어는 뒷전이고
문어를 노리려는 기운이 돌고있었습니다.
가지채비에 에기 2개 다신분부터
바닥 박박 긁는분까지
첫문어를 끝으로 문어는 안나오고
갑오징어와 쭈꾸미만 나오니
다시 정상채비들하신후 낚시진행중
두번째 문어님 등장하셨습니다.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밥먹고 시작된 낚시에서도
낱마리로 나오는 갑오징어와
손님고기로 세번째 문어님 입장
몇분후 네번째 문어님 입장
마지막 다섯번째 문어님까지 등장하신후
더이상 문어손님은 올라오지 않으셨습니다.
정신차린후 다시 시작된 갑이낚시에서
낱마리라도 다들 열심히 잡아주신덕분에
드실만큼들 잡아가셨습니다.
요즘 충남권에 문어가 자주 나오긴합니다
하지만 해양호는 갑오징어 배 입니다
바닥 박박긁는 문어채비를하시면
본인뿐 아니라 옆사람들도 피해를입습니다.
이점 꼭 생각해주셨음 합니다
오늘도 저희 해양호를 찾아주신 조사님들
댁으로가시는길 안전운전하세요^^
문의전화
010 5492 8022
오천해양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