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해태호는
어설픈 초보선장이 아닌
20여년 거친바다를 누빈 자선장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다는 경험입니다
최신식 좋은배가 아닌 안전한배로
모시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바다의 무서움과 즐거움을
알고 있습니다 ,,,
(( 문어 신선도를 위해 꼭 생수 얼음大 하나 준비해주세요)
날씨가 추워져 해수를 틀어드리지 않습니다
꼭 쿨러와 얼음준비해 주세요
필요시 매장에 준비 되어 있습니다 ,,,
감동을 전해 드리는
여수 " 살아있는 전설 " 해태호 입니다 ,,,
초보자들의 특징 ,,,,
1. 채비가 아주 복잡하다
2, 합사를 사용하는데 장갑을 준비하지 않는다
3. 입질을 받으면 팔에 모터가 달린듯 감아올린다
등등등 수없이 많은 특징을 보여줍니다 ,,,
ㅎㅎ 결론은 오늘 많은분들이 초보조사님들이였다 ,,,
낚시를 할줄 아시는분들은 몇분 되지않는 상황 ,,,
걱정을 했지만 의외로 빠르게 적응들을 해주셨다 ,,,
물런 철수때까지도 적응하지 못한 분들도 많~~다 ,,,^^
오늘은 대왕문어 포인트로 주로 움직였습니다 ,,,
어제 좋지못한 결과에 오늘은 필사적으로
대왕문어 찾아 움직인하루 ,,,
쏟아지는 입질은 없었습니다 ,,,
그래서 더더욱 이곳 저곳 대왕문어 찾아 움직였고
움직이는곳마다 녀석들이 올라와 주었습니다 ,,,
쏟아지는 입질이 없다보니
선장으로서 느낌은 오늘 조황이
좋지못하다라는 생각에 더더욱
더 여기 저기 포인트를 찾았고 ,,,
그러나 결론은 뚜껑까고 보니
대~~박 ,,, 호조황 이였습니다 ,,,
초대형급 3KG이 넘는 대왕문어가 올라와
깜짝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
쏟아지는 입질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꾸준히
대왕문어들 차곡차곡 쿨러속에 담아가니
결과는 매우 호조황 이였습니다 ,,,
티클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새삼 느껴집니다 ,,,
씨알들이 상당하다보니
쿨러속 20여마리면 가득채워져 넘실넘실 할정도
입니다 ,,,,
돌문어 정통파 전설해태호
다시한번 함께 하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연일 계속되는 출조에 제가 상당히 많이 지쳐있습니다
내일과 모레까지 푹 쉬고 다시금
수요일부터 활기찬 몸과 마음으로 다시한번
돌문어 냄새 정확히 맡아 움직이겠습니다 ,,,
바다를 즐기기 위해 오시기도 하겠지만
저는 결과물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낚시배 본연의 목적은 그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해태호는 립서비스가 아닌 직접 몸으로 행동으로 노력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
전설 해태호와 함께 하십시요
11/2 월요일 휴무
11/3 화요일 휴무
11/4 수요일 예약가능
11/5 목요일 예약가능
11/6 금요일 예약가능
11/7 토요일 예약완료
11/8 일요일 예약완료
11/9 월요일 예약가능
11/10 화요일 예약가능
이후 쭈~~욱 가능합니다
돌문어출조시간 오전6시00분 ~ 철수 오후2시
선내 : 컵라면 ,음료수 , 캔커피 , 생수 , 식사(개인도시락) 제공
매장에 5시 전까지는 꼭 도착 부탁합니다 (승선명부 매장에서)
입금계좌 농협 631 02 355113 최성용
※ 자리배정 : 추첨제
(승선명부 첫번째 쓰신분만 번호 추첨합니다 )
승선명부 쓰신순서대로 쭈~욱 ,, 일행들은 꼭 승선명부
일렬로 적으셔야 옆에서 같이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