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 갑오징어 조황입니다.
오늘은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저의 잘못된판단인건지..ㅠㅠ 영~쉬원치 않네요..
물도 제대로안가다가 갑자기 쌔지고 또 갑자기 약해지고ㅋㅋ
조류가 지멋대로 흘러가네요..
그나마 잘잡으신분이 9마리..평균 4~6마리 잡앗습니다.
꽝치신분도 한분계시고..ㅠㅠ 그나마 다행인게 문어라도
몇마리잡으셔서 다행이네요..물이 멈춘시간을 틈타 쭈꾸미도 드실만큼 잡아올렸습니다
오늘 다녀가신 조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만진이는 낼 휴항하려고 하였으나..소풍오신다는 마음으로 세월을 낚으러 오신다기에.. 출항해보려합니다
조사님들의 기를 좀 놔눠주세요ㅋㅋㅋ대박날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