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일 : 11/15 일요일
물때 : 8물
바다상황 : 양호
출조선 : 뉴벤쿠버호
반가운 소식입니다. 근래 주춤했던 왕오징어조황이 살아나고있습니다.
슷테던 텐야던 가리지않고 별다른 액션도 필요없이
말그대로 '내리면 문다' 식의 피딩타임도 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한 입질을 보여줍니다.
손님고기로 오징어를 기대하고 갈치메인으로 출정을 가졌지만,
손님고기가 왕갈치, 메인이 왕오징어로 장르가 바뀐 출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갈치수심층과 오징어의 수심층이 겹치는 시간대도 있었지만
갈치와 오징어의 유영층의 차이를 캐치하신분들은 본인이 대상으로하는
어종만을 노리고 잡아내는 즐거움을 느낀분도 계십니다.
갈치의 사이즈도 평균 3지 전후로 갈치를 메인으로 하셔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오늘, 월요일.
오늘도 달려보려 합니다. 자리 여유 있으니,
동출하실분들은 댓글 혹은 전화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화문의 : 055-681-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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