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조황[백조기]](/files/attach/menu_button/112/155385.20140702171434.menu_normal_btn.png)
요즘 11월 추워지는시기에 갈치낚시 할때 채비운용시 기둥줄 단차가 1.8 2.0 2.5 등 만들어서 사용을하는데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채비가 어떻게는지요 알려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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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1월 추워지는시기에 갈치낚시 할때 채비운용시 기둥줄 단차가 1.8 2.0 2.5 등 만들어서 사용을하는데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채비가 어떻게는지요 알려주세욤
|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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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도래사용 채비제작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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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8 | 7554 |
1) 갈치채비는 자작도 좋지만 선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간결한 채비를 쓰시는 것이 저는 효율적이라 판단합니다.
2) 자작 기둥줄을 짧게 만들면 상대적으로 가짓줄이 짧게 되겠지요?
그렇게 되면 뱃전에 여유롭고 가지런히 놓여야 할 기둥줄이
센 바람이나 사람이 조금 만 스쳐도 줄을 당기게 되어 바늘이 제자리를
이탈하거나 아래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봉돌 던질때도 채비끼리 잘 엉키고요.
3) 2.5m 단차 채비는 길어 그만큼 회수 시 시간이 많이 소모됩니다.
갈치 낚시는 손전속결이 주무기인데, 엄청 번거롭고 속도가 느립니다.
가끔 보면 2.5m 길게 사용하는 분이 있어요.
보면 가짓줄을 두 번 잡아 정리하는데, 시간 소비가 그만큼 많아져
전체 조황이 저조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 가짓줄은 단차는 단고리(가짓줄 맨 부분)를 내가 한 손으로 잡고
다른 팔을 벌려 단번에 다음 바늘을 잡아 정리할 수 있는 범위 내의
가짓줄 길이가 가장 이상적이지요.
채비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이를 참고하셔서 기둥줄 단차를 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내 몸에 맞는 채비라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