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천 거양호입니다.
목회활동을 하시는 목사님들 내외분 열분 모시고 아홉시경에 출항하여 세시간정도 낚시했습니다.
사리물때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쭈꾸미보다는 갑오징어 활성도가 좋으면서 사이즈도 받쳐준 날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목회활동을 하시다보니 낚시하고는 인연이 깊지 않아 대여받은 낚싯대와 자세낚시로 하시기에는 역부족이었던 날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잔잔한 가을바다와 함께 잡으신 갑오징어와 쭈꾸미로 서너차례 맛있게 즐기시면서 앞으로의 목회활동에 활력소가 되는 하루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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