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봉님팀과 제우스는 마치 굶주린 하이애나 처럼 쭈꾸미와 갑오징어 포인트를 찿아서
분주하게 움직인 오전이였습니다..
오전엔 쭈꾸미 얼굴 보기가 왜그리도 힘든지.. 조사님들을 바라보는 저희 제우스 또한
너무도 안타까워 한숨만 나오공...그런데 점심 식사를 마친 뒤 부터는
쭈꾸미와 갑오징어가 무려 3시간이나 넘게 쏟아져 나왔습니다
오후 3시에 입항인데도 불구하고 연속해서 나오는 쭈,갑행진에 40분 연장하여 출조를 마치고 입항했습니다
오늘 조사님들 묵직한 갑오징어 맛을 음미하면서 하루의 피곤을 푸세요*^^*
저희 제우스는 언제나 조사님들에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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