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해태호는
어설픈 초보선장이 아닌
20여년 거친바다를 누빈 자선장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다는 경험입니다
최신식 좋은배가 아니지만
전설해태호 안전한배로
모시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바다의 무서움과 즐거움을
알고 있습니다 ,,,
※※※ 필수 준비물 ※※※
쿨러 + 생수얼음큰것 (작은생수 또는 아이스팩 x_)
코팅장갑 ( 없으면 밑걸림시 어쩔줄 몰라함 장갑필수_)
지퍼팩 몇장 ( 갑오징어가 제법 나와 꼭 준비요망)
여수 문어낚시가 이제 시즌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
저 해태호는 12월 11일 금요일까지 돌문어 낚시하고
올해 문어낚시는 마감할 예정입니다 ,,,,
막바지 돌문어 출조 하셔도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
감동을 전해 드리는
여수 " 살아있는 전설 " 해태호 입니다 ,,,
오늘은 아예 처음부터 씨알위주 포인트로 움직였습니다
첫 포인트 첫스타트가 대형급 문어가 올라와
오늘하루를 잔뜩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
그러나 오늘 대왕문어들은 상당히 추운듯
자기들 보금자리에서 잘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
씨알좋은 녀석들이 나오기를 하였지만
드문드문 애간장을 태우며 한마리 한마리
올라와 주었고....
그또한 확실히 실력좋은 분들이 우선 입질받아
잡는 분들만 잡는 상황 이였습니다 ,,
활성도가 매우 좋지못한 상황이였습니다 ,,,
녀석들이 올라와도 활발하게 꿈틀대지를 못하고
공처럼 똘똘 말아대고 꼼짝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오후물때 조금 작더라도 마릿수 나오는 포인트로
조금 멀리이동하니 확실히 오전보다
활성도는 좋았습니다 ,,,
그러나 그것역시 잡는 분들만 잡는 상황
물론 못잡던 분들도 잡아내기는 하였지만
오전에 잘잡던 분들이 확실히 빠른 입질을
받아냈습니다 ,,,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오늘은 부족한 상황이였으나
오전에 잡으신분들은 확실히 씨알들이 상당히 좋아
몇수 되지 않더라도 상당히 되어 보였고
오후에 잡으신분들은 비교적 작은 씨알에
부족해 보였습니다 ,,,,
아침 첫대형 문어를 체포하신분이 마지막
마무리때 또다시 대형문어를 체포하여 처음과 끝을
장식하였고
그분이 역시 오늘 전체적인 마릿수 장원까지 ,,,
비록 10마리가 장원이였으나 씨알들이 대부분 좋아
상당히 훌륭해 보였습니다 ,,,
대부분 조사님들 3~7마리 수준으로 오늘은
힘든 하루였습니다 ,,
돌문어 정통파 전설해태호
다시한번 함께 하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바다를 즐기기 위해 오시기도 하겠지만
저는 결과물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낚시배 본연의 목적은 그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해태호는 립서비스가 아닌 직접 몸으로 행동으로 노력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
전설 해태호와 함께 하십시요
12/1 화요일 예약가능
12/2 수요일 선박정비
12/3 목요일 선박정비
12/4 금요일 예약가능
12/5 토요일 자리생김
12/6 일요일 1자리생김
12/7 월요일 예약가능
12/8 화요일 예약가능
이후 쭈~~욱 가능합니다
돌문어출조시간 오전6시00분 ~ 철수 오후2시
선내 : 컵라면 ,음료수 , 캔커피 , 생수 , 식사(개인도시락) 제공
매장에 5시 전까지는 꼭 도착 부탁합니다 (승선명부 매장에서)
입금계좌 농협 631 02 355113 최성용
※ 자리배정 : 추첨제
(승선명부 첫번째 쓰신분만 번호 추첨합니다 )
승선명부 쓰신순서대로 쭈~욱 ,, 일행들은 꼭 승선명부
일렬로 적으셔야 옆에서 같이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