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길성호 선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사무장님 3분이서 조촐하게 쭈꾸미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막둥이 윤서를 학교에 보내고 8시가 되서 출조를 하였고 2시에 들어오셨네요. ^^
세분이서 잡았는데 마리수가 상당합니다.
덕분에 저녁은 맛있는 쭈삼볶음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작년에는 사모님은 2마리를 잡으셨는데
올해는 23마리를 잡으셨다고ㅎㅎㅎ
낚시 잘 못하시는 분들도 올 해 오시면 대박칠 것 같습니다.
아직 예약을 안하신 분들은 서둘러서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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