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즌 첫 쭈꾸미 출조를 했습니다.
씨알 이나 마릿 수, 상당히 크고 많이 나오네요.
지난 해 보다 약 7~10일 빠른 듯 합니다.
많게는 250~300수 가량 하셨는데,,,
오늘 오신 조사님들도 첫 출조인걸 감안하면 더 많은 마릿 수 가능 합니다.
오전 보다는 오후에 감을 잡으셔서 잘 낚으셨습니다.
쌍걸이 까지, 재미 있는 낚시를 했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살림망 두 개를 떨어뜨렸다는 것...ㅠ
두 망 다 난간에 올려놓으셨다가 그만,,,
저는 속이 상해서 점심도 굶었네요.ㅠ
단 하마리 라도 더 잡으시도록 하려고 열심히 옮겨다녔는데,,,
물거품이 된 순간,,,참으로 허탈했습니다.
사진은 한분 한분 따로 구분한 것 입니다.
맨 위 사진도 한 분의 조과 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시즌 입니다.
시간 되시면 언제든지 예약 하시고 오세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