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호
물색은 탁하고 바람불고 해는 안뜨고.. 아주 악조건 속에서 낚시대회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블루샤크호가 1등과 2등을 하였고 스모키호는 3등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선장님도 선장님이시지만 제가 블루샤크호와 함께 하였기 때문입니다.하하핫!!
아침에는 광어 녀석들이 잠에서 덜 깼는지 반응을 잘 안하다 오전에 한두마리씩 서서히 반응 하더니 그놈이 등장 했습니다!!
12월에 7짜!라니 두두등장!!! 드렉차고가는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멤도는것 같습니다 ㅎㅎ
1번자리에서 이영수 조사님이 오전부터 강려크한 한방으로 다른조사님들 기를 다 죽이셨습니다 ㅠㅠ
그러자 다른 조사님들이 1등은 내버려두고 2등 쟁탈전을 아주 치열하게 하셨습니다.전쟁터가 따로 없었습니다.
블루샤크호에서 몇짜 나왔다 스모키호에서 몇짜 나왔다 바로바로 중계 해드리니 아주 재밌게 낚시하신것 같습니다.
2등 싸움이 치열하다가 끝나기 30분전에 뚜둔 7짜급으로 보이는 녀석이 등장하고! 1등 조사님은 웃고계셨지만 식은땀을 흘리시고..
정확한 계측하니 67.5!로 김용석조사님이 너무 아쉽게 2등으로 마무리 하셨습니다 ㅠㅠ
출조하신 모든 조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광어를 내버렸습니다!! 다음 출조때에도 박살을 내버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작!!
다음 황금열쇠의 주인공이 되실분은 바로!!!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