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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꾸미~
내일은 갑오징어~
천둥번개로 밤을 꼬박 세운날
그렇게 사나웠던 천둥번개와 폭우가 출조시간에 맞추어 멈추어주었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다시 번개천둥 폭우가 쏟아진다 무서울 정도로
주꾸미가 나오자 그빗속에 낚싯대를 담근다
주꾸미는 계속 올라온다
그러나 시간이갈수록 하늘은 맑아지고 화창한 햇살
주꾸미는 미친듯이 달라든다
오늘 "빅원피싱" 가족들
일기가 불순한 가운데에서도 낚시인의 근성을 보여주었다
내일은 갑오징어 첫출인 관계로 좋은꿈을 꿔야할듯 합니다
"골드스타1호 와 골드스타2호"예약문의는 "홍원낚시프라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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