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갑하쭈" 말 그대로 낚시채비에 걸려나오는 위는 오징어 아래는 쭈꾸미...완전 대~~박. 오늘은 낚시 시작 두어시간은 폭발적인 조황은 아니었네요.10시넘어서부터 점점 잦은 입질이 시작되더니 점심식사 전후해서는 갑과 쭈가 쌍걸이로 막 나와주네요. 덕분에 선장과 사무장은 배닦느라 땀좀 흘렸지요.ㅎㅎ 많이잡으신 차석님 같은경우에는 쭈꾸미가 약12키로 갑이 50여마리 정도 조과를 올리셨더군요. 다른 조사님들도 평균 6~10키로 정도 하신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갑오징어가 많이 나와준 하루인것 같네요.조사님들 평균 2-30수는 하신것 같습니다. 내일도 다시 그 포인트로 진입해볼 예정입니다.^^
제우스에 승선하셨던 모든 조사님들 안전운전 하시고 돌아오는 한가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보내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