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명절의 끝에서 좋은 날씨에 제우스에 승선하신 조사님들 어복 충만 하셨는지요.? 아침일찍 옅은안개를 뚫고 포인트에 진입 명절하루를 쉬고 하는 낚시인데도 한참만에 하는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오늘도역시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굵은 쭈꾸미와 좀더 성장한 갑오징어들이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나와 주었습니다. 다들 기분좋게 낚시하시고 가족들과 충분히 나누어먹고도 남을정도의 쭈꾸미와 갑오징어를 잡아가셨습니다. 개인차가 오늘은 심한편인것 같았고요, 많이잡으신분은 10키로정도 적게 잡으신분이 3-4키로 정도 되는것 같네요.가시는 길 안전운전 하시고 오늘하루로 일상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