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날 데미를 장식했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제우스는 조사님들을 모시고 쭈꾸미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잔잔하니 좋았고 선선한 바람에 낚시하기에 딱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오전에 벌써 쿨러를 채우신 조사님도 계셨고 모두들 몇분을 빼놓고는 쭈꾸미를 많이 잡아논 상황이었습니다. 점심 식사후에 천수만에 들어와서 쭈꾸미와 갑오징어 사냥을 하고 오천항으로 입항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낚시해주신 조사님들 감사드리고 댁까지 안전운전 하시고 쭈꾸미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