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는 쭈꾸미 낚시 예정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쭈꾸미보다 갑오징어가 더 많이 잡혀서
본의 아니게(?) 쭈&갑 조황이 되었네요 ^^
정말 하루가 다르게 씨알이 굵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쪼그마한 녀석들도 있지만
간혹 쭈꾸미인지 문어인지 헷갈리게 생긴 녀석들도 있고
갑오징어는 신발 사이즈만한 녀석들이 꽤 올라옵니다.
뒀다가 내년에 미끼로 사용하실 분들은
빨리 오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어제 저녁에 어쩌다보니 4자리가 비게 되어
급하게 내려오신 조사님들이 계셨는데
피곤하실텐데도 한 걸음에 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더불어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오지 못한 조사님들께도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길성호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셨던 점이 있으셨거나,
개선 사항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고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시는 길 조심히 가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저희는 좋은 선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다음에 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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