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에 모셨던 이재갑님 일행분들을 다시 한번 제우스에 태우고 쭈꾸미 낚시를 하고 왔네요. 단체손님들을 모시면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일행분들이라 분위기도 좋고 먹거리도 많이 준비하시고 좋은데 어떨때는 너무 지나친 음주로 조황도 없고 이성의 마비로 불편을 겪을때도 있더군요. 오늘 두번째로 모신 이재갑님 일행분들은 낚시도 잘하시고 매너도 좋고 뭐 하나 나무랄때없이 좋았습니다. 그러니 기분도 좋고 쭈꾸미도 많이 잡히고 모두가 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꼬마 조사님들까지 재밌게 열심히 낚시하는 모습 또한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런게 쭈꾸미 낚시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 즐낚하신 이재갑님 일행분들께 감사드리고 댁까지 안전운전 하시고 다음시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