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여전히 갑오징어 낚시를 다녀왔는데요...어제의 바람의 여파가 남아있어 갑오징어 활성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낮기온이 좀 오르면서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였고..많은 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어제의 비하여 잘나왔구나라는 말이 절로나오네요...제가원하는 포인트를 못들어가서 그게좀 아쉬웠습니다....아직도 너울이 많이 남아있고해서..갑오징어 움직임이 거의 없더군요..
그래도 갑오징어 처음출조에 성공하신분도 계셔서 기분좋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오늘도 갑오징어와 신경전을 벌이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13일
오늘은 독선으로 야유회 식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낚시도하고 먹고 즐기면서 즐겁게 낚시를 했던것같았습니다..감을 못잡아서 몇마리 못잡으신분도 계셨지만 아이들과 같이 나와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던것 같습니다..
역시 사모님들중에서도 감이 확실하신분께서는 거의 혼자 독식을 하듯이 잡아내시고..
정말 옆에서 지켜보았지만..어복이 참 대단하셨네요......많이 떨어지기도했지만 잡아낸마릿수만..ㅎㅎ
오늘 즐겁게 낚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마릿수의 욕심보단..하루 기분전환겸 나와서 먹을 만큼 잡고 즐기는게 여러모로 좋은 것같네요..보기도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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