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헌터 10월17일 주꾸미 조황 입니다.

기온이 뚝떨어져 걱정했으나

여전 좋은 조황 이며 오전 보단 오후엔

대박조황 못지않은 조황을 보이고 있네요.

내일부턴 조류쎄지니 바람이 불지 말아야 할텐데...........



홍원 갯바우낚시  :  041-952-8522

씨헌터 선장   :  010-2737-8028





아이고!
시원타!

처선 킴:
마마!
고정 하옵시고!
그많은걸 었따 쓰실려구.............

해양 주꾸미:
드듸어 노망인가벼!
갱년긴가?


옹박:
그정도는 돼야 그석기 겁먹을꺼 아녀?
쪼다들아.
야!
그석끼!
존말루 헐때 불어라!

처선킴:
마마!
통촉하온소서!
그석끼 아니옵고 이색기라 하옵니다.

옹박 :
글쎄 알어!
이색끼!
노친네가 노망인가?
근데 쟤!
너무쫄았나?
왜 말이없냐?
본래 말 무지 많은 놈이라던데?
설마 너한테 저많은 무기를 쓰것냐?
착하지?
말해봐!
아주 달달한 별셋 회사에서 만든 사탕하나 줄까?

에구!
말해야 할놈은 말이없구
주둥이를 꼬매할놈들은 시끄럽고...............
짐이 부덕하여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으니..........
종묘사직이...........

처션킴:
마마!
아뢰옵기 황망하오나
저자는 전번 큰판 인기투표때 영점 육 프로를 확보한
영육당 소속에 의원으로서...............

옹박:
무어라!
네 지금 영육당 의원이라 했는가?
말만들어두 살이 떨리고
이빨이 부들부들 갈리며 눙깔 뙹그랗쿠 안경을
끼었으며 뻐드렁니가...............당수인
에!
그!
저!
그 이름이 뎅......리.........
어이쿠 입떨려 말이 않되는구마.

마려워!
누코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