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한우 브랜드 사업단 여러분들을 모시고 쭈꾸미 낚시를 하고 왔네요. 오전에는 종달려 근처에서 갑돌이와 쭈꾸미의 입질을 간간히 받다가 공군 사격훈련이 끝나는 점심무렵에 3.4번 등대로 진입 2-3시 사이에 갑오징어와 쭈꾸미의 소나기 입질을 받아 기분좋게 마무리 하고 입항 했네요. 처음오신 분들도 있고 경험이 있는 분들도 계셨는데 모두들 쉴새없이 잡히는데로 드시면서 열심히들 낚시를 하시더군요. 많이 드시고도 충분히 잡아가지고 가신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술들도 많이 드셨는데 댁에 가셔서 푹쉬시고 쭈꾸미와 갑오징어로 좋은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