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날씨마저 아예 저승으로
보내네요. 오늘도 그넘의 날씨 앱 믿고
출조를 했었는데... ㄸㄱㄹ 믿을 앱 하나
없네요. 요즘 앱만 믿고 갔다가는 바람에
고생만 하네요. 오늘도 날씨 믿고 안경
갔는데, 너울이 장난 아니고, 바람까지
떵떵 뱃전을 때려버리네요. 10시까지
버텨보지만 생명체가 없네요. 두손들고
일단 손대권으로 이동. 쎄합니다. 몇번을
포인트 이동하는중 한 포인트에서 예민
하지만 반응을 보이네요. 첫수 힛트!!!
그런데 시간이 오후 2시30분. 이룬...
피딩은 없고 5시30분 철수때까지 우야
다가 한마리씩 힛트가 들어오네요. 5분
모셨는데 1분이 연속 힛트... 4분이 조용.
그러다가 5시 철수 하입시다. 하는데
1분이 마지막 힛트. 인생 첫 미녀를 만났
네요. 30후반,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1분 조황은 2후1, 3초2, 4초1, 4중1.
역시 예민한 날 실력 차이는 어쩔수가
없네요.
멀리서들 오셔서 고생들 하셨습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시간 : 06:30 ~ 15:00
선비 : 86,000원 (도시락등 포함)
출조지 : 대덕도, 매물도, 구을비도,
안경섬, 홍도등
체리피쉬호 010-6552-2724
'체리선단'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2a440R1w071t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From 체리피쉬 선장 김진식 57 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