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척의 선단에.. 10분의 조사님을 모시고 참돔선상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안개가 끼어..낚시하기엔.. 덥지도 않고 더없이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한척의 선단에선 75센티급의 참돔으로 시원한 손맛을 보시고.. 더불어 광어로
입맛까지 책임질수 있었네요
하지만 이후 참돔입질은 받질못하고 간간히 광어로 손맛을 대신하였답니다
다른 한선단은 오전에 8번의 입질을 받아 3번은 벗겨져 실체를 확인하지 못하고..
5수의 참돔과.. 씨알좋은 광어들로 하루의 조과를 마감하였습니다
오늘도 포인트엔.. 10여척이 넘는 선단이 포인트에서 각자 참돔사냥에 열중하였지만..
많은 선단이 모이는 날보단.. 한가로운날에.. 더많은 참돔입질을 받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중씨알에서.. 70이 넘는 씨알들이 얼굴을 비추는 가운데..
날이 갈수록 대물의 얼굴을 볼수있는 확률이 높아지리라 생각되네요..
출조하신 조사님들 수고 많으셨구요..
내일은 많은비와.. 바람으로 출조하기가 쉽지않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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