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항과 더불어 거친파도 바람속에서 내만을 선택해 공략....입질은 없고 답답...
이후, 약간의 바람이 잠잠해서 밖으로 밖으로 항해.....배를 삼킬듯한 파도를 뚫고
궁시도, 석도, 우배도를 공략에 성공, 80급 농어들의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모두 멀미에 시달려 12시에 아쉬운 회항결정을 했습니다....농어들의 입질을 뒤로한채.......참으로 아쉬운 하루가 갑니다.....
해우회 회원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조문의 : 신진도 바위섬호(016-712-3349)
조황보기 : http://www.bawisumh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