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낚시점 사정으로.. 하루를 쉬고..
오늘 조사님들을 모시고 외연열도로 참돔사냥을
다녀왔습니다..
안좋은 일기예보를 뒤로하고 출조했지만..역시..
너울성 파도와 부는 바람에.. 좋지않은 여건속에서..
조사님들 고생이 많으셨네요..
조황도 바다 상황을 따라가는지.. 3마리의 참돔을
끌어 올리는것으로 오늘 조과를 마쳤습니다..
하지만..씨알면에선 62~68정도까지.. 손맛으로나마..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네요..
출조하신 조사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일기예보가 좋지않아 출조를 포기하고..
월요일날을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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