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새벽일찍 기차를 타시고 낚시를 오신 최홍필 어른신 께서 혼자 대박 내셨습니다...
항시 백조기 철이면 틀림없이 저희샾을 찾아주시는 어르신 한분을 모시고 출조를 하였습니다..
어렵게 저희샾을 찾아주시기에 제일 소중하신 손님 이시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모셨는데..
용왕님께서 대박을 내주신것 같습니다...
연세에 비해 건강하시고 무엇을 하시어도 긍정적 이시기에 존경 합니다...
오늘은 씨알도 30cm이상되는 백조기와 부서5마리를 낚으시고 하루종일 즐거워 지치는 줄도 모르셨 답니다...
세상에 10 KG 박스에 꽉 차는 조황을 보이셨습니다...
백조기가 이제사 제대로 붙은것 같습니다..
채비를 넣기가 무섭게 씨알 좋은 백조기가 쌍걸이는 기본 이시랍니다..
샾에 오셔서 소금에 재우고 내일 하루 더하고 갈렸더니 이틀 낚을것을 하루만에 낚았고 이정도면 식구들 끼리 넉넉하시다며 서울로 올라 가신답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으시고 만족 하실줄 아시는 어르신이 정말 멋장이 이십니다...
건강하시고 귀가길 안전히 도착 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 문의는 서울에서 가까운 홍원항 에이스 낚시 041-953-0304. 011-650-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