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휴일을 맞아.. 오늘은 두척의 선단에..조사님들을
모시고 외연열도로 참돔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어제 조황도.. 낱마리에 그치더니.. 오늘도 사리물때에 의한 빠른 조류때문인지..예상과는 전혀다르게 흐르는.조류때문인지..
한척의 선단에선 부시리2수와 농어1수로.. 다른한척에선 참돔5수와
부시리 1수로 조황을 마치네요..
하지만.. 대물참돔을 의심케하는 강력한 입질을 두어차례 놓친것이..
많이 아쉽구요.. 역시나 대부시리의 강력한 입질에..몇번의
터트림도 있었습니다..
또한 의외로..씨알좋은 삼치의 입질까지 받았지만..다소 부진한
조황인건 사실이네요..
아마도.. 조류가 조금 약해지는대로.. 또다시 참돔의 소나기 입질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수고 많으셨구요..가시는길 편안한길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홍원낚시프라자는 외연열도 참돔선상만을 전문출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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