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30분 손님들을 모두철수 시키고 샾 실장님과 드래곤호 사무장님 두분이 끝썰물과 초들물로 어제와 오늘 따뜻한 남풍이 불어
지금이 대물 시간인걸 알고 밑밥을 개어 갯바위에 하선.....
밑밥을 반이상 뿌려주고 채비를 넣자 "욱"하는 당김과 함께 원줄에서 피아노 소리가 나며 5분 가까이 힘겨루기를 하다가 "팅"
허무하게 원줄이 쓸려 첫수를 놓치고 유 재성 사무장님이 바로 채비를 바꾸어 캐스팅하자마자 다시 강한 어신이 전달되고 예상대로
6짜 감성돔이 물속을 휘젓고 마지막 발악을 하였으나 이번은 유 사무장님의 승....
1시간동안의 낚시에 두번을걸어 한번의 랜딩...
하지만 부력망을 안가져가 1시간 30분만에 철수 내일은 부력망 가져 가야징........
이렇듯 홍원항에 대물들이 가까운 내만권에 먹이 활동을 확실히 시작 하였음을 확인 하였습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 문의는 홍원항 에이스 낚시 041-953-0304 . 011-650-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