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오신 인천피싱 회원 네분의 조사님을 모시고 선상 참돔을 다녀왔습니다..
닻을 내리고 채비를 정렬하여 찌를 흘리자 마자 강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연타로 두마리를 걸어 올리자 타선박이 이를보고 저희 선단뒤로 달려와 닻줄을 끊어버려 포인트를 벗어나...
배를 다시 잡았으나 1시간동안의 피크 타임을 놓쳐 겨우 60cm급 세마리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타 선박들도 많지는 않지만 모두 손맛을 본것같습니다...
단 한분이라도 계속 출조를 할까 합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 문의는 홍원항 에이스낚시 041-953-0304 . 011-650-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