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즈음의 부진한 조황에.. 며칠간의 낱마리조황은 사진조차 찍지 못하며 절치부심...
외연열도의 부진한 조황을 만회코져..오늘은 가까운 조우분들과 같이
또 다시 외연열도로 참돔선상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역시..오늘은.. 65~75급까지의 대물참돔들로만..5수의 얼굴을
볼수있었구요.. 또한 씨알좋은 2수의 농어까지..기대에 부응해주며..
예전의 외연열도의 명성을 이어갈 스타트가 되지않을까..싶습니다..
그리고 포인트 도착 직후.. 대형급의 부시리가 수면위에서 유영을 즐기는것이 목격되며..부시리의 입질까지 기대해봤지만.. 아직은 조금
이른듯싶구요.. 조만간 화끈한 부시리의 입질도 이어지리라 기대해봅니다..
외연열도에서의 대물참돔과..수준급의 손님고기까지 확인되며..
오늘출조로.. 본격적인 외연열도권 출조를 계획할수있을것 같네요..
출조하신 모든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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