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형 이신 정명환 형님과 오늘 처음 출조하신 지인 남기정 사장님외 7명을 모시고 외연열도 선상참돔 다녀온 결과 입니다.
드래곤호가 참돔33 마리 부시리 4마리. 블랙 카이저호가 23마리 부시리 두수....
포인트마다 참돔 어군이 떼로 들어온상태 입니다...
오늘처음 출조하신 남기정 조사님께서 씨알좋은(60cm급 두수)출조하신 모든 조사님들 께서 손맛 몸맛?을 보셨답니다.
정명환 형님께서 7마리의 참돔과 4번의 터틀임 모든분들이 3~4 마리는 터틀인걸로보아 엄청난 어군이 형성 되었습니다.
또한 대형급 부시리가 물고늘어져 부시리 전용 낚시를 별도로 출항을 해야할듯 하군요.
외연열도 참돔은 유난히 붉은빛이 강하여 바다의 미녀라는 닉 네임이 어울리는군요.
남해안 참돔출조를 많이 하신 조사님들 께서는 참돔을 자~알 못낚으십니다...
그동안의 낚시 기법이 몸에 베어 있으셔서 서해안 채비를 이해하기가 난해하다는군요.
하지만 초보 조사님들 께서 조과가 더욱 좋은것을 매일 확인시켜 주시는군요.
저희 샾 가이드님의 설명대로 낚시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내일도 대물참돔 사냥을 오전4시30분출항과. 오후4시 정상 출항을 합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문의는 홍원항 에이스 낚시 041-953-0304 . 011-650-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