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오신 박종호님과 딸 세린양외 10명을 모시고 갑 오징어 선상 다녀왔습니다....
9살 먹은 세린양도 갑 오징어와 주꾸미를 자~~알 낚습니다.....
오전에 갑 오징어 오후는 주꾸미로 오전에는 조류가 강하여 물살이 탁하여 갑 오징어 입질이 약해 올라오다 많이 떨어지네요.
씨알도 큰것은 어른 손바닥만큼 커졌습니다...
주꾸미는 채비가 땅에 닿자마자 올라탐니다.
쌍걸이는 기본이고 일인당 100 마리이상은 낚을 정도로 올라 옵니다...
어린이나 여성분들도 자~~알 낚아 즐거워 하시는군요...
선상에서 즐기는 주꾸미 라면에 샤브샤브 까지 손맛 입맛 보시기에는 더없이 재미 있습니다...
내일도 단,한분이라도 정상 출조 합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문의는 홍원항 에이스낚시 www.acefish.co.kr/ 041-953-0304 . 011-650-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