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기낚시 다녀왔습니다.
새벽 동틀 무렵렵 도착한 원도권 먼바다는 낚시하기엔 그만인 날씨 였습니다.
채비를 내리자 줄줄이 물고올라온 녀석들이 꽃이 핀듯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쿨러를 채우고도 남겠다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서서히 바람과 파도가 거세져서
바람과 파도가 의지되는 포인트로 이동을하여 여기저기 포인트에 채비를 내려 보았지만 입질이 시원치 않아서
다시금 아침에 했던 포인트로 이동하여 3시까지 낚시를 하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조황은 반박스 조황정도 되었습니다.
날씨가 조금만 받쳐 준다면 박스 채우는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출조하신 모든님들 수고들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출조 문의는 017-634-6060 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