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어린이날 진행해 온 아빠와 아들간의 추억쌓기 위한 부자 출조 이벤트를
오늘도 삼부자를 모시고 출조하였습니다.
오늘의 히어로는 초등학교 5학년 유현 군입니다.
난생 처음 배낚시 출조임에도 개인 물칸을 가득 채워 절대 감각의 신동 조사인 듯합니다.
쌍걸이는 기본이고 아쉽게 광어 뺀 볼락,놀래미,우럭, 대짜 삼식이까지 랜딩...
지티와 종훈도 그렇고, 배멀미로 고생한 지훈네도
역시나 아빠와 아들간의 단란한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오늘 해마호는 돈을 얻은 것이 아니라
좋은 인연을 얻은 것 같아 뿌듯한 하루였답니다.^^
새벽 새벽 거친 바다를 뚫고 도전한 첫 포인트에서
나름 마릿수를 본 것이
어제와 같이 오늘도 적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 함께 하신 초딩, 중딩, 아빠들
그리고 파주 일반인 세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가족간의 사랑과 건강이 넘쳐나는
가정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오천 해마호 예약안내 ◆===
8월 이전 해마호 생새우 외수질, 광어 다운샷, 백조기 등 독선 출조 팀에 한하여
가을 쭈꾸미 독선 예약을 접수함으로
동호회, 카페,각종 모임의 가을 쭈꾸미 독선를 계획하는 팀에서는
3월 쭈꾸미 예약 시작 전에 언제든 문의 연락 주십시요!
해마호 예약안내
■ 예약문의 : 010-2574-4277
■ 계좌안내 : 국민은행 / 9-2574-4277-53 / 김희중
■ 해마호 밴드 바로가기 : http://band.us/band/63773285
■ 오시는길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700-8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