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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섬낚시입니다.
토요일 밤볼락은 악몽같은 하루였습니다.
추도로 출조하여 3번의 포인트 이동을 하였지만
볼락 입질은 신통치 않았으며
1수도 손맛을 보지 못한분도 많은 상태였습니다.
사량도로 이동하였지만 30분이 경과하여도 입질은 없었으며
마지막으로 한번의 이동끝에 겨우 20~30마리정도의 조과가 있었으며
그 이하의 조과도 여러분이 계셨습니다.
토요일 밤볼락은 최악의 하루였습니다.
어제는 날씨가 상당히 좋았으며
토요일 첫 포인트로 다시 재 도전하였으며
해가 질무렵 멀리서 무슨 어종인지는 모르지만 물튀김이 확인되었으며
곧바로 바늘을 멀리 던져 끄는 순간 입질이 들어왔으며
씨알이 준수한 볼락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은 탓인지 온 바다에 볼락이 활짝 피었으며
수심은 1m 이하층에서 던지기만 하면 물 정도로 개체수는 많았으며
초반 한두시간만에 어느정도의 조과를 올릴수 있었습니다.
씨알도 상당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입질을 받지 못한 이유는 아직까진 청지렁이보다는 뱅아리가 빠른 입질을 보였습니다.
뱅아리 미끼로 두세수 올릴동안 청개비는 1수정도의 입질
밤볼락 출조하실때 구할수만 있다면 뱅아리 미끼가 조과에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늘은 비로 인하여 출조하지 않으며
내일27일 오후 정상 출조 계획입니다.
준비물 : 민장대 1칸반~3칸, 루어대
문의전화 : 011-9396-7888
055-672-5454
찾아오실 주소 : 경남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1312 매섬낚시
http://cafe.daum.net/maese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