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대광어 오후에는 사이즈와 마릿수 확인된 어초 공략 하기로 하신다는 설명과 인검 그리고 진행중인
이벤트 공지후 출항~~~
해무와 살짝 좋지 않은 물색 때문일까? 간간히 올라오는 우럭과 씨알좋은 놀래미들...광어는 잘 안보이는 상황에
초조해질 무렵 선수에 타신 조사님 초릿대가 강하게 텅~ 하고 울릴때 힛트를 크게 외치면서 랜딩
75cm 대광어가 올라와 주네요 조사님들 환호성과 함께 다시 집중모드로 돌변 눈에 불을켜고 낚시에 열중하십니다
선장님 오늘 왠지 거덜 날거 같다는 느낌이 드신다면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라는 얼굴을 하십니다
75cm 대광어가 나오고 나서 부터는 광어 들이 얼굴을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사이즈가 4자 5자 6자 살짝 사이즈가 아쉬울 무렵 다시 우협 앞쪽에 자리잡으신 조사님 입질받고 랜딩 시작 그런데 릴이 힘겨워 하면 잘 감기지가 않습니다
아~이놈도 사이즈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아니라 다를까 77cm 대광어가 올라 옵니다
77cm 잡으시고 이벤트 당첨~흑콩은 내꺼다 라고 엄청 좋아 하십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을까요? 2분만에 흑콩 이벤트 당첨의 꿈이 산산조각이 납니다
우현 후미의 초보 조사님 바닥 걸린것 처럼 드렉이 풀려 나가는데 조금씩 감겨 올라옵니다 낚시대 휨새
드렉음 아~ 이놈도 사이즈다 80cm 대광어가 올라 옵니다
2분만에 흑콩의 바뀌는 순간 이었습니다
한쪽에서는 환호 다른 한쪽에서는 아쉬움의 탄식이 주변에 구경 하시는 조사님들은 짜릿함~~!!
사이즈들이 다시 나오기 시작하자 조사님들 또 다시 집중모드~~~~
어느덧 시간은 4시30분을 넘어서고 광어 손맛 못보신 두분의 조사님 끝까지 잡게 해드리겠다고
들개선장님 한포인트만 더 한포인트만 더 외치십니다 결국 5시넘어 입항
항에 도착하니 7시가 돠 되었네요
들개선장님 거덜 나도 좋으니 많이 오셔서 상품 타 가시랍니다
이왕 쏘는거 시원하게 쏘신다고 흑콩 이벤트 현재까지 4개 나갔습니다
아직까지 16개의 흑콩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의 출조때 마다 한개씩 소진되고 있습니다
조사님들 언능 오셔서 흑콩 가져가세요~~~~!!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요 평일날 시간 되시는 조사님들 많이 찾아 주세요~~~
PS: 77cm 잡으셔서 아깝게 흑콩 놓치신 조사님 샾에서 위로 상품으로 타켄핸들도 증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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