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좋은 날씨라 여겨져 1,2호가 함께
최근 호조황을 돼세기며 먼곳으로 출항 하엿습니다
다소 먼거리를 감행 하는이유는 혹시라도 꽝칠 확율을 줄이고자함인데
먼곳에가서 입질이 없으면 조금더가까이씩오면서 살펴가면
그중에 한두포인트에서는 소나기성 입질이 오기마련인데
오늘은 수많은 포인트를 들러보아도 소나기성 입질은 없었습니다
오후들어서 거문도 가까이의 어초에서 다소의 우럭,열기로
잔잔한 손맛만보고 입항하였습니다
물색도좋고 조류흐름도 좋고 날씨까지 좋았는데
어찌하여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지금도 이해 불가입니다 ㅠㅠㅠ
내일은 마릿수는 떨어지더라도 어초를 중심으로
우럭과 왕열기를대상으로 낚시를 해볼생각입니다
올해들어 처음으로 너무 저조한 조과로 마물하다보니
승객분들쿨러 열어보기도 미안하여 쿨러 사진 안찍었습니다
믿고찾아주신 지인분들께 죄송함을 글로 대신합니다
홈피: http://gdv.co.kr
전화:010ㅡ2640ㅡ7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