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올라올때마다 씨알에놀라고 양에놀라서 즐거웠습니다
처음목적한장소에선 탁수현상이와서 몇곳들러본후에
계속 좋은 활성도를 보이던곳인데도 과감히 포기하고
전혀 생소한 포인트로 이동하여 살펴봐도 특별한입질을 안보여서
포인트의 약간의 변화를주니 갑자기 초릿끝이 부서질듯 흔들립니다
마치 우럭이 줄타는듯한 액션이라서 전체가 흥분 속으로 젖어들어
전동릴감아보니 전동릴이 잘 안감길정도..
물위로 올라오는열기마다 거짓말쬐금보태서 팔뚝만하다보니
모두다 함성을 지르며 서로를 축하해주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상태로 계속이어진다면 1만쿨러도 부족할듯했지만
물흐름이 정지된후에 입질이 그만뚝~!!
오늘대왕열기는 이쯤에서 만족해야할듯하여
오후에는 우럭을겸한 어초낚시하다가 입항햇습니다
아직도 열기가 대세인듯하나 6짜급 우럭도 얼굴보이고
4짜 이상도 다수보이는걸로보아 조만간 우럭도 활성도 더좋아질듯합니다
오늘함께하신 신내골 회원님,불나방님,이태수일행분들외.. 감사드립니다
이글은 비너스홈피의 일일용량초과로인해 블러그를 통한것입니다
오늘 장원 6짜개우럭
포인트변화후 왕열기와 대왕열기가 줄타기시작
전원 흥분의 도가니
올라온 고기 처리하기도 바쁘고
앞에서 뒤까지 전원 줄타는현상은 언제봐도 경이롭습니다^^
씨알이 좋다보니 겹쳐서 올라오는듯보입니다 ㅎ
?타에 씨알왕빵인열기가 1.2.3.4....도데체 몇수??
개중 좋은씨알을찍긴했으나 거의가 대왕열기급
오후엔 어초에서 우럭을겸했습니다
거의 갈치용 8000이상쿨러라서 가득넘칠정도는 아니라도 만족이상 했습니다
즐낚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