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대신 왕우럭으로 쿨러채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약속한데로 오늘은 우럭과갈치낚시를

병행 출조 하였습니다.

오전9시30분경 늦으막히 출발하여

그동안 탐사하여둔 자리에서 낚시를하였습니다.

채비를 넣는순간부터 물고늘어지는

왕우럭에 순식간에 여기저기서 탄성소리가

들렸습니다.일타 육피까지 물고늘어지는

굵은 왕우럭에 전동릴마저 작동이 안될정도에

마릿수낚시로 전원아이스박스가 채워졌습니다.

포항 여명낚시 정사장 님이 쏨뱅이,열기를 50cm

동시삼거리로 장원하셨으며

대전 선낚시 사장님이 67cm 우럭을 잡았습니다.

이후 갈치낚시를 하러 출발하였으나,

마릿수낚시는 하지못하고 아쉬운 갈치낚시는

빈작으로 끝냈습니다.

다음뉴한사리 카페에 오시면 더많은 조황사진을 보실수있습니다.

http://cafe.daum.net/hinsh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