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지세포) 선상 아징 손맛 입맛 다봅니다.

한동안 도착과 동시에 우당탕해서 삼십분 일찍 나섰습니다.

첫채비 내림에 50이 넘는 양태와 챔돔이 나와서 기대했는데

시간반동안 메가리 구경 못하고 늦은 피딩을 봤네요.

 

최근 조황에 8할은 텅3~5 캐스팅에 나오고 있습니다.

 4짜가 넘지 않아도 버티컬과는 또 다른 손맛입니다.

 

아징 선상 몇번씩 타보신 분들은 멍타임이 있는걸 알고 계시죠.

 

한지리 알박기 없이 물때따라 좋은 손님고기라도 나올만한

포인트로 부지런히 옮겨 드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챔돔과 농어,볼락이 심심찮게 나왔네요. 

 

 

https://band.us/@battlefishing

밴드에 (배틀피싱)검색하셔도 됩니다.

 

♧ 예약문의 : 010 - 2222- 5507 (선장)

■ 예약금 : 수협 0000 - 2222- 5507 김송국

 

♧ 선박승선위치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43

(요트학교 입구)

 

♧ 선비: 개인 7만원(지심도~외도일대)

    공략수심5m~25m

    독배문의는 전화주셔용

 

♧ 선사제공 : 김선장표 만두라멘, 생수,커피

 

♧ 예약은 가급적 선 입금 부탁드립니다.

 

♧ 입/출항 시간

    출항 : 18: 00 ~18 : 30

    입항 : 익일 00: 00 전후

 

 

준비물 6~8ft 볼락,아징대 1000~2000번 릴

합사 0.3~0.4호 쇼크 1호~1.5호(1.2호fg추천)

 

지그헤드 텅스텐 3,5,7,9g 메탈지그7~15g

 

선미쪽으로 한해 외줄낚시도 허용합니다.

하나만 하시길 바랍니다.

 

선상아징에 제일 중요한점은 선장이 대짜노는

곳에 가는게 제일 중요하겠지만 대짜가 들어와도

입질을 못받는분들이 많습니다.

 

6시간 낚시기준 대짜가 들어와 머무르는 시간

역시 그리 길지않습니다.

 

한두방 터지고 매듭하다 보면 또 콩갱이랑 놀다가시기 일수이니

 방문시 선장께 최대한 물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