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쯤 갈치 낚시를 갈려고 가이더에게 회비를 입금하고 몇 일이지나 갑작스런 개인 사정으로 못가게되었습니다.
내일 출조 날인데 가이더에게 아침 일찍 전화로 내일 동행하지 못할것 같다고 전하고 몇 일이지나 회비를 돌려달라고 하자 목감으로 오면 주겠다하여 통장으로 입금시켜달라고 하였으나 가이더는 목감으로 와야 주겠다는 주장만하는 것입니다.
이런 견해차로 몇번 언쟁이 오고가는 일만 반복하고 1년이 다되어가는 오늘까지도 해결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낚시가던 그날 내가 빠지고 대신 다른 조사님이 그자리를 메워 풀 출조하였으며 내가 빠짐으로 경제적 손실이 없으던것이며 이런 행위는 어떻게 해결을 바야할지?.
그런다고 전화하면 언쟁만 되고...
지금도 매일 제주도에 갈치 출조를 하고있는 갈치매니아!
참으로 속이상하네요.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너무 항당합니다.
저는 1년에 80일은 낚시를 다닙니다.
한데 이런일도 있군요.
갈치매니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