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붐시대를 거처 이젠 굼주림은 모르고 사는 넉넉함에도 늘 더 많은것을 욕심내며 허덕이는 세상 삶을 낚시를 통해 잠시나마 떨처보려해보지만 이놈의 인간의 욕심이 고기잡는데도 욕심을 부리고 있네요.
어느대형 가수가 부른 노랫말처럼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나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기위해 급급한 모습을 곱씹어보며 여유롭게 오늘하루는 즐낚 하였네요.
씨알좋은 우럭 다수와 비록 깔따구 몇마리씩 조과지만 오랜친구를 만난 것 같고 서로 삶에 조력자를 만난 것 같은 사랑이 넘치는 오늘출조는 또다른 정을 쌓아가는 복된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