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익숙해져 버린 일상이 되어버렸지만
사실 안불편한건 아닐텐데
매번 행동지침 잘 지켜주심에 감사드리고
건강하게 또 볼수있어 좋습니다.
이따금 오늘인지 어제인지 모르다가도 새벽 바다를 보면
아 ! 다른날이구나
어찌 하루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않는 바다를 보면서
바다에 대해 아는척을 했던 제가 머쓱해지네요
어제와 다른 풍경와 다른 물때와 다른 바람과 다른 냄새가
달라서 좋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화이팅을 배에 넣어봅니다 ! ! ! ! 여수 포인트 피싱 화이팅 ! ! !
조사님들도 " 강선장만큼은 한다" 가 되자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스타트는 돌산 신기요
이쁜 조사님의 사이즈 좋은걸로 올리시곤
넘 이쁘게 웃어주셔서 사진이 넘 잘나왔어요 ㅎㅎ
어떤 분들은 먼 사진을 이리 많이 올리냐 하시것지만
다들 오늘의 기억을 남기고 싶어하셔서 올려드립니다.
굴러다니는 돌멩이에게도 이유가 있듯이
오늘이 남겨준 기억에도 이유를 찾기바라며 올리니
정신없어도 이쁘게 봐주이소 ㅎㅎ
파라솔을 달아들였습니다.
그늘지고 바람까지 불어주니 조사님들 더위가
한폭은 꺽여보이네요. ..
시원한걸로 드려 봐야겠는데 동동 얼음 띄운
식혜 (의~~~~리) 짱이쥬 ?
찌는듯한 한 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시고
행동해주신 조사님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즐거운 조행이 되도록 노력하는 강선장 되겠습니다.
더위가 무서운분들을 위해 준비해 두었습니다.
많이들 연락주세요 010-8625-5111 강선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