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류의 흐름이 중요함을 새삼 느낍니다
조금 물때에 정조시간까지 겹치니
물이 죽어서 배가 그자리에~
그래서 오늘은 여러 포인트에서 우당탕 하지는 못 했으나
한 포인트에서 그래서 묵직한 문어들이
우당탕 손맛을 보여주다가
조류가 멈추니 문어도 활동을 멈추고
조용해 지네요~
오늘 처음 문어 낚시하신 선미쪽 회원님은
한마리 부족한 10수 하셨네요 ㅎ
더운날씨에도 함께 온 일행끼리 응원하며
마지막까지 열심히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함께 출조하신 회원님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전하게 복귀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벤츠호 박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