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도비도 와따좌대 8월 12일 조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와따좌대 실장 전유경입니디~!!

하루 쉬었다고
방류전부터 입질이 폭발적이었습니다.
설마 하루 쉬었다고 그랬을까요.
물때와 조류 등등 모든것이 맞았겠죠.
오늘은 놓친 고기가 많이 아쉽지만
방류전 조과가 좋았고요
마칠때도 괜찮았습니다.

요즈음 수온이 올라
고기들이 물밖으로 나오지 않으려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우럭이라도 한마리 잡으시면
바늘 목줄에 상처가 나진 않았는지
잘 쓸어 보시고
제 생각에
한마리 잡으시면 바늘을 교체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도미나 농어 입질을 받으셔도
놓치지 않으시고 잘 잡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이
미끼는 생새우,멸치,꼴뚜기,갯지렁이
추천드리고
수심은 바닥권 이었습니다.
방류발이 끝나고 입질이 없으면
수심을 조금씩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