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풍류의 바람이 강하게 불었으며, 바다는 너울파도가 일렁였습니다.
하늘은 흐리다가 철수때쯤 소나기가 내렸으며, 기온은 시원하였습니다.
물색은 약간 흐렸으며, 수온온 28도를 오르내렸습니다.
네분을 제외하고는 모든분들이 장비도 제대로 갖추어지지않은
왕초보님들 이셨지만, 고수분들을 기차게
만드신 왕초님도 계셨습니다.
출조 오시면서 구입하신 장비로,
다양한 사이즈들을 8마리나 끌어내신 신동분. ㅋ 멋지십니다.
강풍과 너울로인해 간밤에도 많은곳을 탐사해보진 못했지만,
결과는 대체로 만족입니다.
가족들과 함께오신 여러분들께선 오징어 포기하시고,
전갱이낚시로 돌아서셔서 손맛 찐하게 보셨네요.
앞으로의 희망 이겠죠. ㅎㅎ
가족님들의 많은관심 바랍니다.
조금은 이른 시기라 작은시알들이 많았지만,
달보고 큰다는 말이있듯이 금방금방 커져서,
짜릿한 손맛을 안겨줄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좋은날 다시 출조합니다.
** 선비는 평일 오후 6시 출발 새벽 1시철수 8만원
금,토요일, 공휴일은 6시출발 새벽 3시철수 10만원 입니다.
자리 여유 많습니다.
함께 하실분은 예약 바랍니다.
저희 금양호와 함께하셨던 가족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목적지까지 무사귀환 하시어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금,토요일, 공휴일은 6시출발 새벽 3시철수 10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