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첫째주 SBS'생방송 투데이' 촬영방송되었습니다.
목포갈치가 TV에 또 방송탔네~ [목포VIP갈치낚시]
저희 목포VIP갈치낚시가 또 방송을 탔네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오늘 11월4일 저녁 6시부터 방송예정입니다.
전에 KBS VJ특공대에 방송된 후로 많은 조사님들의 문의전화에 저는 휴대폰 전자파에
시달릴만큼 고생했지만 저희 목포갈치낚시를 알릴수만 있다면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TV방송은 10여분 정도이지만 PD님들은 오후2시부터 오셔서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촬영을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추위와 싸우고 갈치와 싸우고 조사님들 인터뷰까지~
정말 방송인들의 책임감은 높이 평가 할만합니다.
한동안 저의 인터뷰를 하시겠다고 쫒아다니신 PD님~~
제가 한얼굴 하는줄 어찌 아시고~~(자화자찬~ 우쭐~으쓱~ 에고 못봐주겠네요..)
갈치만 많이 나와주면 대박인데~ 갈치가 어찌 우리 마음도 몰라주나~~
낮조황이 좋다보니 많은 조사님들이 일찍부터 저희 목포VIP갈치낚시 문턱에 앉아 계시고~
자~~ 얼른 승선하셔서 낮조황 보셔야죠~~^^
낮에는 드문드문 입질이 심심치 않게 들어오고 비록 센 입질에 놓치는 갈치가 있어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열낚한 결과 1인 몇수씩은 하셨네요.
밤이 되자 갈치들의 움직임이 현저히 떨어지고 입질은 오지도않고 바람에 낚시대만 출렁출렁~
우리 조사님들 병나실세라~
전날 가이드들이 조업해둔 갈치 부랴부랴 공수하여 한접시씩 썰어드리고~
못드신 조사님들 없나 일일히 챙겨드리고~
그리고 허전한 마음에 숯불에 삼겹살구위 쐬주 한잔씩들 하시고 선상위에서 좋은 추억 만들었네요.
조용하던 갈치들이 새벽이 되자 다시 입질이 활발해지고~
조사님들 눈들이 초롱초롱 손들이 바삐 움직이시고~
한수 두수 낚으니 이제는 제법 쿨러에 차기 시작하자 추운줄 모르시고~
다을 환한 웃음에 저도 절로 웃음이 납니다..^^
요즘은 갈치의 씨알이 4지급이상으로 제법 커진만큼 개체수가 많이 줄어서 조과가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오늘 방송이 나가고 나면 많은 조사님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칠텐데 괜히 방송이 다 나쁘다고
하지마시고 그냥 여행삼아 바다위 선상에서 고기구워드시고 바람쐬러 오신다고 생각하시고
오시면 좋겠네요..
오로지 갈치만을 목적으로 오신다면 다시한번 생각하고 오십시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목포VIP갈치낚시입니다. 감사합니다. 010-7656-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