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피싱 매니저 선단(1.2.3호)입니다.
오늘은 몇일 동안 좋지못했던 기상을 뒤로하고 열기 출항에 나섰습니다.
육지(사무실)에서는 초조한 기다림과 계속되는 선단과의 통화..
바다에서는 좋은 조황을 위하여 각 선단 선장님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3년12월22일~오후 4시30분..
속속들이 입항하는 열기 출항 선박들이 못내 아쉬운 조황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조황은 좋지못한 모양새 입니다.
전국에서 꿈울 안고 오셨던 조사님들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아직은 바닷속 사정이 좋질 못한 모양입니다.
내일..모레.. 계속되는 출항이 계획 되어있지만
불안하기만 합니다..
저도 낚시꾼에 한사람으로 조사님들의 힘든 속사정을 알수가 있어서 더욱 죄송하네요..
아직 입항 1시간전...
저조한 조황으로 죄송한 마음 입니다.
항상 애정을 쏟아주시는 조사님들께 좋은 조황을 드려야 하는게 선사들의 입장이지만
오늘같은 날은 더욱 조사님들 대하기가 어렵기만 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맞이하고 또 인사를 드려야합니다..
오늘 수고하신 조사님들께 죄송하고 또 감사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완도 피싱 매니저* 주 상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