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호)일요일밤 갈도로 오징어(팁런)낚시 다녀왔습니다.(월욜부터 예약가능)

남서류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었으며,

바다는 높은 너울파도가 일렁였습니다.
출발전까지,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듯 엄청난 소나기가 내렸으며,

기온은 시원하였습니다.
물색은 약간 맑았으며,

수온온 27도를 오르내렸습니다.

어제는 출발전 내린 소나기로인해

다수의 가족님들께서 예약취소를 하시어

네분만을 모시고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광양에서오신 부부 두팀을 모시고 갈도로 다녀왔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셨지만, 뭔가 잘 맞지 않았던것인지 마릿수가
잘 올라오지 않았으나, 낚시방송 촬영을했던 미니캡틴은 계속해서

시알좋은 오징어들로 마릿수를 올렸습니다.

여덟명 횟거리를 다섯마리 제공하고도 12마리나 더 낚았네요.
앞으로 팁런에 중점을두고 열심히 출조할려고 하니,
가족님들의 많은관심 바랍니다.
간밤에도 저 왕캐푸와 함께해주셨던 여러 가족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월요일 오후 6시 출조합니다.

** 선비는 평일 오후 6시 출발 새벽 1시철수 8만원
금,토요일, 공휴일 전날은 3시, 6시출발 새벽 12시, 3시철수 10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