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천25시 낚시입니다.
오늘도 열일곱분의 조사님들 모시고 쭈꾸미 담으러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게 날씨도 좋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서
쭈꾸미들이 따박따박 잘 나와주는 날이었습니다.
아직 씨알이 커질려면 좀 기다려야겠지만
딱 먹기좋은 아담한 싸이즈로 마릿수로 채워가십니다.
많이 잡으신분들은 200좀 넘기신분도 계시고
씨알이 아직은 작아서 감이 안 오신분들은 100개 이하...
내일은 좀 더 돌아다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조사님들 수고하셨고,
내일 또 뵙겠습니다.